경제 돌아가는 소식/시사 및 경제
[경제] 일하고 싶어서 일하고 싶다.
1. 어쩌다 보니 근로자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사업 또는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고 임금을 수취하는 자를 뜻한다. 우리는 태어나서 부모님에게 의존하다가 20대 또는 그 이전에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아르바이트 또는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어릴 때는 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있었다. 본인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일은 어렵지는 않을까?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때로는 급하게 돈이 필요해하기 싫은 일을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직장에 들어가 정신없이 일만 하고 살다 보니 과거의 내가 했던 걱정은 사소한 푸념 거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릴 때 들었던 명언이 있었다. "지금 현재에 안주하여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지 않았..
2022. 9. 1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