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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화재, 피해자가 가해자?
데이터센터 화재 원인 국과수에서는 배터리 등을 수거해 정밀 감정을 계획하고 있다. 화재 당시 지하 3층의 배터리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 전기차도 그렇고 배터리 사고는 정말 작은 불꽃으로 발화하여 사물 또는 건물 전체를 전소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다.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는 물론 서버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회사는 UPS라는 상시전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뭔가 UPS라고 하면 특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은 고용량의 배터리 집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고용량, 고출력의 배터리가 설치되어 정전과 같은 비상시에 전자장비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배터리는 아무리 안정화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모든 제품에는 수명이 존..
2022. 10. 18. 17:41